'모두의'로 시작되는 시리즈 중 파이썬 기초를 위한 책이다.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있다. 모두 다 잘하고 싶지만, 그렇지는 못할 것 같고, 모두 조금씩은 할 줄이라도 알고 싶다. 한가지라도 잘 하는 게 나은 건가, 싶기도 한데, 이것 저것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귀가 얇은 탓인지도 모르겠다. 요즘은 이게 대세라고 하면 관심이 쏠리는 걸 보면 말이다. 최근에는 R과 파이썬에 관심을 갖고 있다. R도 기초, 파이썬도 기초 책을 찾다가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파이썬은 퀀트 투자 관련해서 해보고 싶은 게 있어서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해보니까 나와 맞지 않는 부분들이 조금은 있는 것 같다. 배워두면 활용도가 많을 것 같긴 한데, 데이터 분석과 관련해서는 R보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