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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Mathematics7

<수학을 못한다는 착각>, 다비드 베시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수학은 하나의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잘하고 싶다고 모든 것들을 다 잘 할 수는 없다. 글쓰기 같은 것도 마찬가지다. 노력으로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는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다다름의 끝을 넘어서는 일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음악이나 스포츠처럼 재능이 일찍부터 발현되어 눈에 띄는 분야도 있을 것이다. 수학이나 글쓰기 같은 분야는 좀 다를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여전히 나는 이 분야에도 재능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수학을 잘 하고 싶다. 이 책은 제목만 보면, 사람들이 모두 수학적 재능을 갖고 있음에도 본인 스스로 그 재능의 수준을 높게 설정하여, 수학적 자존감을 낮추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도 .. 2025. 10. 3.
<수학의 기쁨 혹은 가능성>, 김민형 김민형 교수님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허준이 교수님이 필즈상을 수상하면서 잠시 잠깐 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던 시기에 알게 되었는지, 아니면 그저 이라는 책을 샀기 때문인지 잘 모르겠다. 가장 먼저 산 책인 은 여전히 펼쳐지지 못한 채로 책장에 꽂혀있는데, 왜 머뭇거리지는 모르겠지만, 김민형 교수님들의 다른 책들은 읽고 있다. 이 전에 본 가 기억에 남았다. 교수님이 아들에게 쓴 편지를 묶은 책인데, 글이 좋았다. 이 책도 수학보다는 교수님의 글을 기대하고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얇다는 것도 수학책이지만 읽기를 미루지 않았던 이유로 작용했다. 우선은 수학책이 맞다. 처음 들어가는 글에서 1장에 나오는 수식 때문인지는 몰라도, 2장과 3장을 읽고 1장을 읽으라고 추천하셨다. 그대로는.. 2024. 2. 19.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최영기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잘 하지도 못하면서 수학이나 과학에 관심이 많다. 내가 기억하는 가장 어린 시절의 꿈이 과학자였고, 꽤 오래 그 꿈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좋아한다고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관심이 있다고 해서 다 잘하게 되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경제학에도 수학이 많이 쓰인다. 역시 잘 하지도 못하면서 수리경제학과 계량경제학 과목이 좋았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최근, 아니 3년 내(기억이 가 닿는 시간적 거리가 그 쯤이다)에 수학과 관련된 책들을 5권은 넘게 샀던 것 같다. 김민형 교수님 책들로 시작한 기억이 난다. 그 중에 읽은 책은 수학과 관련된 책은 아니었지만, 좋았던 기억으로 정말 수학과 관련된 교수님의 책들을 2권 정도 더 샀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처럼, 뭔가 기존의 수학과.. 2023. 12. 27.
<매머드 매쓰>, 데이비드 맬컬레이 DK 시리즈를 좋아한다. 좀 무거운 감은 있지만, 그 단단함이 좋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이 책은 그림도 좋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체다. 거기다가 수학이라니... 요즘 읽지는 않지만 자꾸 수학과 관련된 책을 자주 사게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이유는 모르지만 이 책 역시 그 추세에 이끌려 구입을 하게 되었다. 가장 큰 구입 동기는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어서였다. 문과 출신인 엄마, 아빠와는 달리, 이과형 아이들로 성장하기를 개인적으로 바라는 마음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숫자를 알려 주고, 조금의 덧셈과 뺄셈을 넘어 최근에는 곱셈과 나눗셈으로 확장하려고 하는데, 도통 쉽지 않나 보다. 문과형 머리도 유전이 되는 것인지... 꼭 수학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설명을 잘 해.. 2023. 3. 30.
<숫자에 속지 않고 숫자 읽는 법>, 톰 치버스, 데이비드 치버스 숫자를 하루에 한 번이라도 안 보고 사는 날이 있을까. 이 책은 숫자와 관련된 책인 동시에, 그 숫자들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이야기이다. 특히 부제가 정확하게 책을 안내하고 있다. '뉴스의 오류를 간파하고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가이드'. 그렇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숫자가 아닌 뉴스에 소개되는 자료들이나 통계와 관련된 숫자들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이야기이다. 많은 뉴스들에서 숫자를 접하게 된다. 어떤 사실을 전달할때 숫자들을 사용하면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는 듯하게 느껴지며, 아울러 신뢰도도 높아지게 된다. 다만, 그 숫자들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봐야 할 것이다. 최근에 을 읽고 있는 중에 이 책의 서평단에 참여하게 되어, 이 책을 먼저 읽었다. 둘이 .. 2022. 5. 1.
<미적분의 쓸모>, 한화택 경제학을 공부하다 보면 은근 수학이 많이 사용됨을 느끼곤 한다. 통계와 확률도 많이 사용되지만, 원론 시간에 등장하는 미분은 '한계(marginal)'라는 개념을 이해하는 데에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고등학교때 수학 좀 열심히 공부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곤 한다. 문과와 이과 중 선택의 기로에서 수학이 싫어 문과를 선택하는 친구들이 문과에서도 인기가 많은 경영학과 경제학 중에서 학과를 선택하다가 경제학을 선택해서 만나는 수학은 고등학교 때 선택의 순간을 떠올리게 할 것 같다. 물론 수학이 싫어 문과를 선택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수학을 잘하는 것도 아니었던 나도, 경제수학 과목이나 계량경제학 과목을 만났을 때 느꼈던 기분이 '아 수학 좀 열심히 공부해 둘 걸 그랬다' 였으니까 말이다. 여튼 수학을 ..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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