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에서 나오는 시리즈다. 지난번에(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 같은 시리즈로 파이썬을 공부했다. 출판사에서 '자율학습단'이라는 이름으로 스터디 모임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학습단에 참여해서 4주동안 안내되는 일정을 따라하면, 한 달 동안 책 한 권을 돌파할 수 있다. 나처럼 게으른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동기부여가 되는 시스템인 것이다. 9기에 파이썬으로 참여했고, 이번엔 리눅스를 경험해보기 위해 10기에 참여했다. 운영체제는 거의 윈도우만 사용했다. 처음 초등학교때 컴퓨터를 접했지만, 내가 접한 컴퓨터는 도스 운영체제였고, 부팅 이후에는 간단한 게임인 너구리나 킹콩 정도만 했었더랬다. 그 뒤로 중학교쯤 되었을때 처음 산 컴퓨터가 486 컴퓨터였고, 무엇을 했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부터 윈도우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