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건 없었다. 기대가 크지도 않았다. 설마했지만 역시였다. 제목만 자극적일 뿐이었다. 이래저래 공부법을 소개하면서 베스트셀러인 과 이 책은,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서 비교가 되었다. 이 전문적이라면, 이 책은 전문성이 떨어져 보인다. 두 책 모두 많은 참고자료들을 인용하여 제시하는 공부법들을 뒷받침 하고 있다. 다만, 이 책은 조금 더 갖다가 사용한 느낌만 많이 난다. 이 책에 제시하고 있는 것들은 실상 많은 다른 부분들에서 제시되었었던 부분들이다. 그것을 이름이나 표현만 다르게 했을뿐, 원리와 작동법은 그대로이다. 최근 이런 책들은 심리학쪽 연구들이나 이론들을 많이 가져와 활용하곤 한다. 표현이 모자랄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참고하면서 적절히 활용하며 주장에 설득력을 높여준다. 하지만, 잘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