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을 자주 이용한다. 인터넷 서점들 중 세 곳을 자주 이용하는데, 그 중에서도 '알라딘'이 나와 잘 맞는 편이다. 그 중에 하나가 펀딩이라는 컨텐츠다. 항상 책을 검색해서 구입만 했었지,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이벤트나 컨텐츠 등을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그러다보디 '펀딩'도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았다. 다른 인터넷 서점 사이트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용과 상관없는 펀딩으로 시작했는데, 이런 책들이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많아지길 희망하는 마음에서다. '펀딩'을 통해 만나게 되는 책들이 모두 이목을 끄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이 눈길을 단박에 끈 것은 우선 좋아하는 만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이전에 본 도 비슷한 스타일의 만화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내용을 알지 못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