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공자. 혹 논어를 모르는 사람도 공자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논어를 읽어 본 사람이나, 공자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 우리가 흔히 아는 고전들이 있다. 많은 고전들이 제목이나 이름을 들어봤을 뿐이지, 읽어보거나 아는 일은 드물다. 나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 알고 싶고, 읽어 보고 싶어 도전을 하지만, 늘 결과가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휴머니스트라는 출판사가 있다. 내가 좋아할만한 책들이 많이 나온다. 최근에 읽은 시리즈도 그렇고, , 등의 책들을 재미있게 읽었다. 사 놓고 읽지 않은 이 출판사의 책들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 서평단을 모집했다. 경쟁률이 높진 않았을 것 같다. 라는 제목이 주는 어려움이 있을 테니까. 나도 그렇고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