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리뷰한 책도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서적이듯, 아직 9월 초지만, 올 한 해 가장 많이 읽고 있는 분야가 투자 관련 서적인 것 같다. 읽고 싶은 책들이 책상 위를 덮어가고 있지만, 우선은 파이어족이 되는 것이 목표다. 그 뒤에 편하게 읽고 싶은 책들을 마음껏 읽으며 지낼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의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나는 아직, 여전히 '~린이'이다. 미국 주식 투자와 관련된 서적들도 작년부터 꾸준하고 다양하게 많이 출간되는 것 같다. 관련 서적을 아직 읽어 본 경험은 없다. 그래서 이 책은 제목만 보고 결정을 했다.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개념들이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내용은 주린이들이나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