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클러버 활동은 총 10개의 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중 벌써 7번째 미션이다. 이번 7번째 미션은 "'논단'과 '현장' 코너에 수록된 글 중 가장 흥미로웠던 글을 골라 새롭게 알게된 점이나 글을 읽으며 느꼈던 점을 자유롭게 쓰기"이다. '논단'에는 , , 이, '현장'에는 과 가 실려 있었다. 경제학을 공부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존 란체스터의 를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최근 이슈인 김종엽님의 , 안병진님의 , 이헌석님의 도 재미있게 읽었다. '보편적 기본소득'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제목만 보고서도 이 제도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물론 글을 읽고 나서도 생각은 변함없이 유지되었고 말이다. 과거와 달리 복지 예산이 들어나면서 사회복지서비스업의 생산이 서비스업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