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자주 듣는다. 회사에 9시부터 6시까지 있는다고 하면,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자리에 앉아 일을 하는 대부분의 시간엔 이어폰을 꽂고 있다. 음악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이다. 클래식도 좋고, 락도 좋고, 국악도 좋고, 가요도 좋고, 힙합도 좋다. 정확하게 장르를 구분할줄 모르기 때문에, 그냥 들리는 대로 듣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멜로디나 리듬이 좋은 곡들을 좋아한다. 제목이나 가수는 잘 모른다. 그냥 이 노래 좋다, 싶으면 반복해서 조금 더 듣는 편이다. 최근 듣는 곡들 중에 힙합 장르가 많아진 것 같긴 하다. 허니패밀리, 리쌍, MC 스나이퍼, 다이나믹 듀오 등을 좋아해서 앨범을 사서 모은 적도 있었던 것 같다. 에미넴이나 넬리도 좋아했었던것 같고 말이다. 지금은 예전처럼 따로 앨범을 사서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