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투자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시작한지가 얼마되지 않았기에, 수익률이 좋지는 못하다. 너무 늦게 시작하면 안 되겠기에, 어느 정도의 준비가 출발선인지 모르겠기에, 시험 삼아 적은 투자금으로 하면 소홀해지겠기에, 이 모든 생각들에 맞는 금액으로 무작정 투자에 나섰다. 그래서 투자 공부에 매진은 아니지만, 소홀해지지 않을 정도로 끈기있게 공부를 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환율과 관련된 책을 읽어봐야지 하다가 만난 책이다. 환율보다는 달러 투자에 관한 책으로 나의 목적에 더 부합해 보였다. 달러 투자와 관련된 책들이 많지 않기에, 이 책이 관련 분야에서는 베스트 셀러였던 것 같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여느 책들과 비슷하게 자신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투자 관련 서적이다. 우선 나의 목적에 부합해 보이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