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지 오래지 않아 책을 구입을 한 것 같은데, 그렇게 오래도록 책이 책상 위에 방치되어 있었는줄 몰랐다. 내용 중간 중간 이 책의 자료들이 최근 것은 아니구나(그래봐야 2021년이다), 했다. 다 읽고 나서야 2021년에 나온 책이란 걸 인지했다. 그랬구나, 사 두기만 하고 이제서야 본 것이었구나. 사경인 회계사야 투자를 시작하고 관련 책들을 읽다보면 만나게 되는 스타 강사이다. 역시 사두기만 하고 아직은 읽지 못한 재무제표 관련 책도 있고,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회계사님의 다른 책도 읽은 기억이 있다. 이 책에서 본인이 밝혔듯, 초보자가 읽기에 쉬운 내용의 책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된다. 투자 관련 서적들을 보다가 퀀트투자에 관심을 갖고 여러가지 책을 구입하며 읽는 와중에 이 책이 나와서 사 두었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