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미션이다. '문학초점 - 이 계절에 주목할 신간들'에 소개된 3편의 소설과 3편의 시집 중 가장 읽고 싶은 작품을 소개하거나, 내가 문학초점에 소개하고 싶은 책을 골라서 소개해 보는 과제다. 소개된 작품들은 정소현 소설집 , 최진영 중편소설 , 황현진 장편소설 , 성동혁 시집 , 박경희 시집 , 이영주 시집 이다. 하루에도 수십권씩 쏟아져 나오는 책들이다. 우리나라 독서율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높은 수준에 있지 못하다는 기사를 접했었다. 독서율에도 여러 종류가 많을 것 같은데, 그냥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독서를 잘 하지 않는다는 뜻일 것다. 그 사실이 많이 변했을 것 같진 않다. 서점이 대형화되면서 복합 쇼핑몰처럼 변화한지도 오래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독서율과는 상관없이 늘 서점에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