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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2

<최고의 유학 전문가 콜린 박의 미국 유학파일 101(2013)>, 콜린 박

유학을 준비하냐고? 딱히 그건 아니다. 유학을 준비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렇다면 미련이 남은 것일까? 하고싶었던 일을 해보지 않고 다른 선택을 했을때, 미련을 남지 않는 게 오히려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다. 미련이 없다면 거짓말이고, 이상하다는 이야기다. 지금이라도 유학을 갈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진다면 다시 시작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선택을 하던 그때보다 지금은 상황이 더 녹록지 않다. 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타노스와의 전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살펴 본다. 수 많은 경우의 수 중에서 어벤져스가 승리하는 경우는 단 한가지라고 했다.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들을 살펴봤다. 한가지 가능한 경우의 수를 생각해 냈다. 그 가능성에 희망을 걸어 보았다. 너무 낙관적인 희망이지만, 그래서 너무 빠..

<유학의 정석 - 장학금과 합격을 함께 잡는 유학 준비 전략>, 최승광

유학을 준비하던 때가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당연히 대학을 가야 하는 것인줄 알았다. 그래서 간 대학에 만족감은 없었다. 1년을 다니고 학교를 그만두었다. 이런 저런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그냥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수능을 또 봤다. 그래서 상경학부에 진학했다. 그 학부 전공 중에 회계학과가 있어서였다. 2년을 그냥 저냥 보내고 나니,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먹고는 살아야 겠다는 생각에서였다. 회계사가 돈을 잘 번다는 주위의 말을 듣고서 였다. 그런데 1학년때 들은 경제학원론 수업이 모든 걸 바꿨다. 너무 너무 재미있는 학문이었다. 사회 현상에 대한 분석들과 그것을 이론화 한 내용들이 나를 사로잡았다. 멋있었다. 대학을 졸업할때 난 회계학 전공이 아닌 경제학 전공이었다.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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