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면서 주식투자와 관련된 서적들을 읽어 보고 있다. 어제 리뷰한 책과 같은 문구로 시작한다. 주식투자와 관련된 서적들을 분류하는 나만의 기준을 어제 적었다. 나에게 도움에 되는지의 여부이다. 이 책은 리뷰 카테고리가 어제와 다르다. 무언가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도움이 되었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리뷰로 적어보려 한다. 주식투자를 하면서부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허영만의 이라는 만화를 챙겨보고 있었다(지금은 더이상 연재되지 않는다). 그 자문단 중에 한 분으로 기억을 하고 있다. 은 슈퍼개미들의 인터뷰로 진행되는 만화였는데, 이 책의 저자인 이정윤 세무사는 인터뷰이로 등장했을 때부터 재미나게 봤었다. 그러다 중반인지부터는 자문단에도 들어 왔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다. 그렇게 이름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