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리뷰는 철저하게 와 비교되는 리뷰임을 먼저 밝힌다. 양정무 선생님을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시리즈로 선생님의 글을 처음 접했다. 미술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미술 중에서도 회화 작품들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미술에 대한 책들도 재미있게 읽는 편이다. 예전에 처음 접했던 한젬마님의 책부터 시작해서 이주헌 선생님의 책들을 좋아했다. 그러다 시리즈를 보게 되었는데, 최근 6권까지 너무 재밌게 읽고 있다. 양정무 선생님의 새로운 책이 나온다는 출판사의 서평단 모집 광고를 보게 되었다. 신청을 했는데, 또 운이 좋았다. . 제목과 표지가 눈길을 끌었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되었다. 리뷰의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제목과 같다. 양정무 선생님의 책을 시리즈 밖에 읽어 보지 못해서이기도 ..